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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간기념에서 수필가 등단 및 관계자들이 떡케잌 절단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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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필 신인상을 수상한 이선(왼쪽) 씨, 이미선(오른쪽) 씨, 김윤희 지도강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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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강은하(베트남), 김명화(중국), 황티쿡(베트남) 다문화 가정 작가들 |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진천군문인협회가 주관한 ‘일곱빛깔 수필이 흐르는 강’ 출간문학전 및 ‘도란도란 이야기 문학카페’수료식이 지난 6일 포석 조명희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출간 문학전에는 오만환 진천군문인협회 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남구현 진천청년유도회 회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정 작가 및 회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간문학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영상 상영, 기념패 전달, 연주회, 회원 수필 낭독, 출간기념 떡케잌 절단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필집에서는 황티쿡(베트남,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 운영위원), 김하정(베트남), 강은하(베트남) 등 다문화가정 작가가 수필집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앞서 오만환 진천군문인협회 회장은 “오늘 수필집 출간문학전에 선보인 작가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수필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문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정진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윤희 지도강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으로 힘써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3집 출판으로 향상된 실력을 선보여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미선, 이선 작가가 수필등단 기념패를 수여 받고 본격적으로 수필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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