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이 지사장

국민건강보험 진천지사 안병이(57) 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안 지사장은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관리기관으로서 국민의 입장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을 통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사랑받는 건강보험, 문재인 케어 및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공적 이행으로 의료비와 치매 돌봄으로 인한 가정파탄을 방지하여 국민의 삶이 풍요롭게 향상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이 지사장은 1987년 국민건강보험에 입사해 보은지사, 진천지사, 청주동부지사, 대구수성지사 차장, 보건복지부 파견근무, 청주서부지사 부장 등 건강보험 행정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