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결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에서 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발전 도모 및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을 기몬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회원사 기업애로 해소 및 지자체 네트워크에 주력하여 회원사 만족도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양근식 회장은 “기업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회원기업 모두가 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라며 “2019년도에는 더욱 내실있는 사업으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주력하고 상공회의소 회관을 건립하는데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상공회의소 회관건립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우리 기업인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상의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