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진천지점과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가 생명보험료 적정할인율에 대한 적용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임동재 충주지원단장(왼쪽)과 김광래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진천지점(지점장 김영배)와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회장 김광래)는 지난 25일 교보생명 진천지점에서 다문화가정 회원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이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임동재 충주지원단장, 김영배 교보생명 진천지점장, 김광래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조준연 대외협력위원장, 협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이 되는 다문화가정 회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한 양 사(단체)는 교보생명의 다윈서비스 및 자산관리 세미나을 주요 분야로 하면서 실질적으로 생명보험료의 적정한 할인율을 적용키로 했다.

김영배 지점장은 “이번 업무제휴협약식을 통해 진천 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진천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복리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회원들은 회원증 소지자에 대해 교보생명 신규가입자나 기존의 가입자는 보험료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객원기자 황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