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희 총동문회장(오른쪽)이 임관섭 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 오창열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최천규 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의례~

진천 문상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남희, 주관기 회장 오창열)가 4월 27일 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4회 문상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남희 총동문회장, 오창열 주관기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동문선후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잔치와 함께 성황을 이뤘다.

오창열 주관기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하신 문상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단합된 문상인으로서 오늘 하루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로 문상인 모두가 더욱 발전하고 번영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남희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제24회 총동문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제34회 동창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문상초교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선후배님들의 정을 나누는 흥겨운 한마당잔치가 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행사에서 이남희 총동문회장은 임관섭 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본교 졸업예정학생에게 졸업앨범비 1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