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공해 방지용 가로등

▲ 주요 필요부분 선택해 집중 조명

‘빛공해’로 농작물 피해 민원 극복 ‘강점’

최근 ‘빛 공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술력 하나로 문제점을 바로 잡아가는 기업이 있다.

‘빛 공해 방지법’ 제정 이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빛 공해 문제를 해소하고, 도로 상태와 설치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제품을 선보인 서광조명 진천대리점(대표 이승우, 제일조명)이다.

서광조명이 개발한 ‘LED포커스 모듈형 빛공해 방지용 가로등’은 도로의 환경과 방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빛을 비출 수 있다.

또한 일반조명으로 농작물 피해 민원이 많은 단점을 극복해 도로폭 상황에 맞게 빛에 대한 각도조절이 가능한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이와 관련, 본지는 ‘빛 공해’를 차단할 수 있는 특허 출원된 획기적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 농작물 빛공해 차단(오른쪽)

▮ LED모듈 120도 좌우회전 가능

▲ LED포커스 모듈형 제품

▲ 모듈 제품

일반 조명에 비해 LED모듈의 핵심은 120도까지 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광원기판 또한 위치를 360도 변경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여기에 ‘렌즈 눈썹’으로 불리는 디자인 특허를 통해 구매자가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비출 수 있어 ‘빛 공해’를 사전 차단한다.

쉽게 말해서 기존 빛가림장치로 가림판 등을 설치해 온전한 빛 활용 저하 및 외관 해치는 문제를 개선한 건물, 농경지 등에 침투하는 빛을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렌즈 눈썹은 모듈 부분에 사람의 속눈섭 형태의 알루미늄 판을 부착해 배광을 조절하는 창의적 디자인으로 기존의 빛 가림막이 설치된 가로등과 비교했을때 디자인이 훨씬 수려하다.

또한 4차로 컷오프 도로는 물론 삼거리, 사거리, V자형 커브길까지 만족시키며, 유실되는 빛을 차단하고 효율적인 빛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승우 점장은 “도로의 곡선은 물론 최소 3m에서 최대 12m까지 폭에 따라서는 빛을 조절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며 “기존 렌즈 배광에만 의존했던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기술과 디자인면에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조달청 우수제품 '공기순환식 가로등주'

▲ 조달청 우수제품인 공기 순환식 '가로등주'(타워폴, 가로등 지지대)

서광조명이 야침차게 선보인 ‘공기순환식 가로등주’(타워폴, 가로등 지지대)는 기존의 습기와 열기에 취약한 제품을 공기순환식으로 열기와 습기를 배출하는 구조로 열,습기에 약한 ‘인버터’(안전기) 수명과 안전성을 갖췄다.

이러한 공기순환식 가로등주는 열, 습기를 자연스럽게 공기를 순환시켜 배출하는 구조로 부식방지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제품은 여름철 더위 및 장마철 습기 및 겨울철 염화나트륨 등으로 인해 가로등주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광조명은 2017년 4월 우수제품지정서, 특허증 등을 획득하고, 행안부를 비롯해 전국 관공서 및 단체, 학교 등 1,100여개(관공서 및 단체 640 +교육청 및 학교 480 납품)의 사업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승우 점장은 “기존의 조명 및 가로등주의 획기적인 제품을 특허 받아 실생활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대의 장점을 선보여 사랑받은 업체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존 효율과 내구성만 강조했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설치방법과 유지관리에 대한 토털 컨설팅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문의 전화, 점장 이승우(제일조명 대표) 010-2427-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