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석 노인요양원 최우수기관 선정

▲ 정금남 원장

▲ 정금남 원장(왼쪽)과 배재우 시설장(오른쪽)이 어르신과 함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진천 사석노인요양원(원장 정금남, 시설장 배재우, 진천읍 문진로 1056-18)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4,763대상기관 중 정상 실시된 4,287개소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최근 3년간의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및 결과 등 5개 영역 48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사석노인요양원이 2018년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사석노인요양원은 종사자 18명, 수급자 어르신 29인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소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을 위해 수급자의 기능상태 및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여 입소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금남 원장을 비롯한 한 직원은 대형 병원급 수간호사 출신으로 긴급을 요하는 수급어르신을 위한 발빠른 대처능력을 갖춰 어르신 삶의 질 향상 및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이외에도 사석노인요양원은 배재우 시설장을 중심으로 복지팀(사회복지사), 간호팀(간호사), 요양팀(요양보호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인적자원개발 친화기업을 인증 받아 요양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배재우 시설장(63, 사회복지사)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어르신을 진심으로 섬기는 참된 요양원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사석노인요양원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