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선 회장

“생활체육 골프의 대중화와 회원 만족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천군골프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창선(59, 생거진천쌀 미잠미과 대표) 회장은 “진천군 골프협회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화 및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선 회장은 또 “생활체육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진천군 골프 발전에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진천군 생활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타고난 열정과 추진력으로 그동안 이월 미잠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지역행사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등 지역의 숨은 봉사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잠미과’ 공장을 운영하면서 생거진천쌀로 가공된 쌀국수, 쌀빵을 제조하면서 도시권에서 크게 인기를 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정창선 회장은 전 이월면 민족통일협의회 회장, 쌀눈이영농조합법인 대표, 우석대 영농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