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생거진천군수배 생활체육수영대회에서 개회식을 마치고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류재석 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류재석 회장(왼쪽)이 박상진 어린이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진천군 수영연맹 임원진~

▲ 국민의례~

2019생거진천배 생활체육 수영대회(대회장 류재석)가 지난 9월 29일 진천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류재석 대회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수영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남녀별 그룹 자유형, 평영, 그룹접영, 배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충남북 각시,군 총 9개팀, 개인참가 등 총인원 300여명이 출전했다.

류재석 대회장은 “이번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진천국민센터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됨을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선수 여러분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합 1위 진천군수영연맹, 종합 2위 음성군수영연맹 종합 3위 인천광역시 아가미 팀, 최우수선수 상에는 진천군수영연맹 지현미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류재석 회장은 박상진 어린이(진천상산초 6년)에게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공로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