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승초교 총동문체육대회 주관기 54회 동창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선종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신재석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만승초 동문들의 수상 모습

▲ 선의의 경쟁을 펼친 족구대회에서 경기를 마치고 화합의 손을 잡고 있다.

제32회 만승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총동문회장 유선종, 주관기 회장 신재석)가 지난 9월 28일 만승초교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선종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제철 광혜원면장, 김성우 군의원, 임장빈 광혜원농협조합장 및 만승초교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간 대화합의 장을 가졌다.

유선종 총동문회장은 “진천군 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는 만승초등학교는 1930년 개교이래 총 9,3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재광(1회) 선배님을 비롯해 정계 및 학계 어디서든 두각을 나타내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또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 선후배간 즐겁고 유쾌한 행사로 마무리 되길 바라며, 끝으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54회 주관기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동문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재석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만승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동문 선후배간 화합의 한마당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고, 기분좋은 만남,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되도록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석 주관기 회장은 조만제, 신태병 은사님께 감사패을 전달해 사제의 정을 확인했다.

(만승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