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현 진천농협 조합장(왼쪽 다섯번째)과 이사, 감사 등 임원 관계자들이 행복모음센터 개소식에 참여해 축하를 하고 있다.

진천농협은 농업인 종합문화복지시설인 행복모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행복모음 센터는 진천농협 본점 지하에 약 350㎡ 규모로 농업인 사랑방, 문화교육장과 요리실습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진천농협은 이곳에서 노인, 여성농업인, 조합원,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및 복지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박기현 조합장은 "행복모음센터가 농업인 조합원과 진천군민들의 종합문화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선진복지 진천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행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