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광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백농협(조합장 임종광)이 지난 1월 29일 임종광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백농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문백농협 관계자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의 일심단결로 신뢰받는 농협구현을 위해 윤리경영과 협동조합 이념 실천 등으로 52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경영의 정상화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종광 조합장은 “특히 지난해 문백농협의 숙원사업인 장월지점을 신축해 첫 영업을 개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농업 발전에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백농협은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 기획관리 등 축적된 노하우로 희망찬 2020년 지역의 대표적 농협으로 발돋음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