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함께 해요!' 생산적 일손봉사

▲ 생산적 일손봉사를 마친 후 화이팅으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봉사자들이 수박모종을 심고 보람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수박모종 심기

▲ 일손봉사를 마친후 즐거운 점심시간을 갖고 있다.

▲ '나도 봉사활동 하고 있어요!'

▲ 일손봉사를 마친 후 어린이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선보이고 있다.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회장 김광래)에서는 지난 7일 생산적 일손봉사의 참여 분위기 확산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덕산 수박농가를 방문해 수박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운영위원, 덕산농협 농가주부모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면 산수리 일원 황티쿡(베트남) 씨 수박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박모종 심기로 휴일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렸다.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운영위원인 황티쿡 씨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진천나누리약국 문태영 약국장과 진천자원봉사센터 박충서 센터장 및 직원 등이 생산적 일손봉사 현장을 방문해 격려 및 음료를 제공했다. /객원기자 황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