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백면사무소 청사 입구에 민원인을 위한 꽃마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백면사무소(면장 윤혁헌)가 최근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함께 문백면민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문백면사무소 청사 입구 잔디 광장에는 잘 정돈된 시설과 미니마차를 활용한 웨이브페퓨니아 90송이가 자태를 뽐내며 민원인들을 맞이해 문백면민들의 칭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조성된 꽃 광장은 문백면 마차박물관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푸른 잔디밭과 붉은 꽃이 잘 대비돼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윤혁헌 면장은 “이번 꽃 광장 조성은 문백면 청사를 아름다운 청사로 지역주민에게 널리 개방하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게 해 준 마차박물관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문백면사무소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쉼터 기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