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로타리클럽 권순성 회장과 남승우 총무(가운데)가 종합우수상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순성)이 지난 1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19~20회기 제31년차 지구대회에서 종합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년간의 봉사실적을 평가하고, 지역봉사 및 클럽활동이 우수한 클럽 및 회원들에게 각종 표창 등이 시상된 가운데 진천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 3740지구에서 종합우수상을 차지해 명실공히 최고 우수클럽으로 자리매김 했다.

권순성 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세상에 감동을 주는 진천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준수를 지키며, 검소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진천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지구홍보대상, 로타리재단기여 우수클럽, 재단목표 달성클럽, 봉사활동부문 우수클럽, 지구사진콘테스트 장려상, 지구확대 부문상 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