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재 센터장

국가기상위성센터에는 지난 1일 제9대 김윤재 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기상 및 기후 연구와 개발을 담당했던 김윤재 센터장은 전문적인 기상지식과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윤재 센터장은 취임 소감으로“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직원과 적극 소통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낼 것”이며 “사용자 중심의 천리안위성 2A호 자료 서비스 혁신과 다분야 위성자료 활용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9년 진천군에 설립된 국가기상위성센터는 기상청의 소속기관으로, 천리안위성 1호와 2A호를 개발해 운영하며 고품질의 위성영상을 국내외사용자에게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