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로타리클럽에서 진천 초평면 화산리 일원을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 피해복구현장에서 임호선 국회의원, 김성우 군의회 의장 및 KT자원봉사단 등 격려방문과 함께 도시락을 후원했다.

▲ 김화영 진천로타리클럽 차기회장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김학철)에서는 지난 14일 진천 초평면 화산리 일원 폭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벌였다.

이번 피해현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함께 화재가 발생한 지역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철 회장은 “이번 피해로 상심이 크시겠지만, 이번 위기를 잘 넘겨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복구활동 현장에는 임호선 국회의원, 김성우 군의회 의장, 이종하 진천군 복지행정국장, 남재호 국제로타리 3740지구 차차기 총재, 제10지역 김일권 지역대표 등이 격려방문했으며, 특히 KT자원봉사단에서 도시락을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