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진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근태 단장(가운데)과 진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충청북도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근태(63) 진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이 나눔문화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로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2일 진천 초평 인근 음식점에서 진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충청북도 사무처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김근태 단장은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연 600만원 지정기탁) 및 나눔문화 조성, 소외이웃 위한 이웃사랑 실천, 재능기부를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 추진 등으로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근태 단장은 수상 소감에 대해 “우리지역 곳곳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단원들의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