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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코로나19 조기 극복, 극난대망의 한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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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5  1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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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지사

이시종 충북지사의 올해 도정운영방향은 코로나19 종식과 경제활성화라고 했다. 코로나19 조기 극복으로 도민들이 일상으로 복귀 할 때 도정운영도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지사의 신축년(辛丑年) 새해 화두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이다.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 등 이지사의 새해설계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신축년 새해를 맞아 도민들께 인사
164만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주신 164만 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신축년 소띠 해입니다. 신성한 기운을 지녔다는 흰 소의 해로 여유와 평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여유와 평화, 풍요를 상징하는 소띠 해에 164만 도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 충북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새해 화두 극난대망(克難大望)을 설명
극난대망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희망을 향해 나간다'는 의미 입니다.

지난 한해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도민들이 일상의 큰 불편과 경제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새해에는 164만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해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침체된 경제를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연결) 개발과 일등경제 충북을 본격 추진하면서 대내외적인 대변화의 물결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더 큰 희망을 향해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도정성과
수출증가율 10.2%로 전국(7.1%) 2위, 고용률 10.2%로 전국(7.1%) 2위, 647개 기업 10조원의 투자유치, 2조2천억원 규모의 충북형뉴딜과 정부예산 6조 8천억원 확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의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충북 미래 100년을 향한 탄탄한 주춧돌을 놓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충북혁신도시 반경 20㎞ 43개 산업단지(844만평)를 충북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받았다. 청주 오송화장품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전국 최초 중소 화장품 기업 집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전국의 20%인 6,985억원의 사상 최대 수해복구 확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여성장애인친화병원 2개소 지정, 근로자건강센터 개소, 노인체육회 출범,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미 공급, 충북 행복결혼공제 1,015명 확대하였습니다

강호축이 국가균형발전대상을 수상하며 분위기 확산하였으며,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도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첫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및 농업기술원 영동 분원을 추진했습니다.

올해 중점 추진할 도정방향
올해는 코로나19 지속 확산,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세계적인 경제 침체 등 불확실성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 조기 극복, 바이드노믹스 맞춤형 충북경제 실현, 강호축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본격 추진,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달성을 통한 `일등경제 충북'실현 등 역사·시대적 사명 완수에 혼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서민경제 회복과 함께 사회적 약자 배려에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강호축 본격 개발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을 위해 강호축 발전 특별법 제정, 삼탄~연박 구간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추가 포함, 오송역분기 오송~평택간 2복선 포함 협의, 충청권 광역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 활력을 불어 넣을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하고,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에도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광역생활 경제권(메가시티)에 대해 합의내용과 기대효과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등 다양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도 수도권 집중화로 심각한 국토개발 불균형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수도권 일극화 대응과 국가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광역 지자체간 권역별 광역화가 필요합니다.

합의내용은 충청이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을 형성하고 분야별 공동발전 협력 강화, 4개 시도 연구원이 전략수립을 위해 공동 연구용역 수행, 행정수도 및 혁신도시 완성, 충청권 광역철도망(일반철도 포함), 충청산업문화철도, 초광역자율주행자동차특구 및 실리콘밸리조성 등의 사업 추진 적극 협력, 시도민이 참여하는 협의체구성 등 4가지 입니다.

앞으로 충청권이 행정수도 완성을 앞당겨 신행정수도권의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광역권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주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기대효과
방사광가속기 유치는 충북 미래 100년을 일구는 탄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파급효과는 충북의 기초과학 육성은 물론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충북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보고(寶庫)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연관 산업체·연구기관·공공기관 등을 대거 유치함으로써 청주는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성장할 것 입니다. 방사광가속기는 지금까지 26명의 노벨상을 배출한 노벨상의 산실로 대한민국 노벨상 1호가 충북에서 배출 기대가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추진상황과 기대효과
코로나19 등 오염되는 환경 속에서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 고조로 유기농산업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유기농산업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제 교류의 장’ 반드시 필요하여 ‘코로나엔 유기농이 답이다’의 유기농엑스포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기농엑스포는 생산유발 1,188, 부가가치유발 534억원 등 1,722억원 개최효과로 K-뷰티, K-바이오에 이어 K-오가닉 충북 실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당부의 말씀
전국이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 있는 방역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 협조와 동참이 중요합니다.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상관 없이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진단검사를 꼭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밀폐·밀접·밀집 장소 방문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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