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주) 회원들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사과를 포장하고 있다.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주)에서는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남한강마트 진천점에서 사과 300박스를 진천군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사과 300박스는 7개 읍면에 어려운 복지 소외계층 300가구에 지원했으며, 이날 7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협력해 남한강마트 주차장에서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사과를 포장하고 담당지역에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봉주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연계,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시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진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