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우 회장

정태우(62, 봉화테니스클럽) 전 문백면장이 2021년도 새해 진천군테니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태우 회장은 “진천군테니스협회를 이끌 기회를 주신 테니스 동호인들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테니스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해 생활체육 진천테니스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최근 코로나19로 생활체육이 위축된데 대해 안타깝다. 그러면서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테니스 동호인 상호간 운동과 소통, 화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태우 회장은 진천군테니스클럽 총 4개 클럽중 봉화테니스클럽 소속으로 30년 가까이 테니스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진천중 24회 졸업생으로 진천군청 공직생활 35년을 근무하며 문백면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