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관 이사장(오른쪽)이 조합원에게 총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진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상관)에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제4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서면결의 방식으로 실시했다.

박상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에서도 진천신협조합원님과 임직원들의 화합, 소통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신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진천신협은 충북지역으로 여신영업권역을 확대해 충북최고의 신용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신협은 신협오픈뱅킹 이벤트로 모바일 뱅크 앱 ‘신협ON뱅크’ 간편인증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진천신협은 그동안 관내 우수한 학생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 어부바 봉사단 발족 등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면서 오직 조합원과 지역 발전을 실천하는 신협으로 우뚝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