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군연예예술인협회 양재학 자문위원(오른쪽)이 이강선 회장과 함께 연총이사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이강선) 양재학(67, 대산컨테이너 대표) 자문위원이 제27회 한국연예예술상 연총이사장상을 5월 28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수상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시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양재학 자문위원은 연예예술발전 공로가 인정돼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양 위원은 그동안 지역 예술발전에 있어 수십 년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진정한 예술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진천군테니스 연합회장, 소프트테니스 연합회장, 광혜원면 민통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현재 대산컨테이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강선 진천군연예예술인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연예예술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회원님들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예예술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회원 모두 격조 높은 대중예술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1994년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력과 성과를 올린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양재학 자문위원 연총이사장상 수상

▲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