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지난 19일 제4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최된 이번 개강식에는 왕용래 진천상의 회장을 비롯해 송기섭 군수, 김성우 의장, 진천군 기업체 CEO 및 임원 30여명 등이 수강생으로 함께 했다.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4기를 맞이하고 있다.

개강식 이후 국제와인아카데미 전성완 대표가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페어링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왕용래 회장은 “우리 기업인이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4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7주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7시2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우수기업 벤치마킹과 수료식 등이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