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자유총연맹 전국청년회장(가운데)이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우(50,제일산업 대표)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회장이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유총연맹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소재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우 회장은 자유총연맹의 존립 목적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와 민주시민 교육 등을 통해 개인의 기본인권 신장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활발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유총연맹은 수여식을 통해 ▲국민훈장(모란장/동백장/목련장/석류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전달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개인의 기본인권이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우리 총연맹의 존립 목적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