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왕용래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래 왼쪽에서 네번째가 왕용래 회장)

▲ 왕용래 회장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이 제7대 회장에 추대됐다.

진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왕용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왕용래 회장은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를 마치고 이날 제7대회장으로 선출되어 2025년 3월까지, 3년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시의원총회에는 제7대의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부회장 8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2명 등 총23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특히, 왕용래 회장은 제3대, 제4대 회장을 역임한 ㈜협동 심상경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제안하였으며 의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왕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제7대 의원 모두와 함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상의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