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신협산악회 회원들은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음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일본 대마도 시라다케 산에서

진천신협산악회에서 지난달 1일 일본 대마도 시라다케 산으로 등반을 하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음한 진천신협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날 등반은 진천신협 박상관 전무를 비롯해 조합원 및 산악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천신협 활성화를 위한 단합대회로 치러졌다.

박상관 전무는 “진천신협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튼실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타지역 조합들의 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이러한 내실성장은 모두 진천신협 조합원님들의 단합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또 “진천신협산악회는 등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진천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선봉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