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주민복지대학 참가자들이 수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열)는 지난 20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주민복지대학 ‘글씨로 만드는 세상 캘리그라피’를 주제로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과목은 웃음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등 2021년는 코로나로 불안한 심신의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접 만든 썬스틱을 사회복지기관, 시설에 나눔으로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했다.

캘리그라피는 붓펜으로 글자, 문장 등을 직접 쓰는 연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만의 손글씨를 완성하는 방법이다.

유열 회장은 “이번 주민복지대학 캘리그라피 강의를 통해 자기 개발과 자존감 상승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재능기부로 확산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주민복지대학은 2007년부터 매년 1회~2회씩 진행하고 있다.

(복지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