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 주관으로 제1회 태극기 보급행사를 하고 있다.

▲ 박종민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승우 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태권도 공연

▲ 김보연 페이스페인팅 강사(뒤편)가 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회청년회(회장 박종민)는 지난 15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1회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고 주권 회복을 경축하는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500여개의 태극기 무료 나눔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 가두행진, 우석대학교 격파 시범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민 청년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