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5기 글로벌리더스 아카데미에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지난 23일 오전 7시, 제5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최된 이번 개강식에는 송기섭 군수, 장동현 군의회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진천군 기업체 CEO 및 임원 30명이 수강생으로 함께하였다.

진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5기를 맞이하고 있다.

개강식 이후 ㈜만나CEA 전태병대표가 농업창업 진출기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왕용래 회장은 “기업인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우리기업이 발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나CEA 전태병대표는 카이스트 공학도 출신으로 ‘아쿠아포닉스’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농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로 5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23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우수기업 벤치마킹과 수료식이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