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혜원기업체협의회에서 노인회를 방문해 은빛아카데미 운영지원을 위해 간식비를 전달하고 있다.

광혜원면기업체협의회(회장 이규진)는 지난 13일 광혜원면노인회를 방문해 은빛아카데미 운영지원을 위한 간식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은빛아카데미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서 운영하며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한 찾아가는 노인복지 프로그램(노인학대예방교육, 인문학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7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으며 광혜원면 노인회분회에서는 월 2회, 약 3~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규진 기업체협의회장은 “코로나로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다시 활성화돼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혜원면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