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미산FC(회장 정충호) 창립 27주년 기념 인천 계동FC 클럽을 초청해 친선경기 전 상호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인천 계동FC 클럽에서 축구공을 전달하며 우의를 표시하고 있다.

진천군 생활체육 조기축구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진천 걸미산FC(회장 정충호)에서 지난 16일 진천스포츠타운 B구장 축구장에서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정충호 걸미산FC 회장을 비롯해 인천 계동FC 클럽,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충호 회장은 “창립 27주년을 맞은 오늘이 오기까지 우리 걸미산 클럽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인천 계동조기축구회원 모든 분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무쪼록 친선경기인 만큼 서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천 계동FC 클럽에서는 걸미산FC 클럽에게 축구공을 전달하며 우의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