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정항래 예비역 장군을 초청해 글로벌리더스아카데미 강연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지난 22일 진천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정항래 예비역 장군을 초청, ‘CEO를 위한 대한민국 안보리스트 실제와 대응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리더스아카데미 열 세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정항래 예비역 장군은 현재 부천대 특임교수(예비역 중장·육사 38기)로 제1공수특전여단 참모장, 제9공수특전여단장, 제1야전군사령부 군수처장, 제21보병사단장, 연합사 군수참모부장, 대한민국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육군군수사령관을 역임했으며 2016년 10월 임기를 마치고 중장으로 예편한 군수통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최근 북한이 연일 도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현실이 매우 엄중하다는 내용과 함께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는 생활, 안보는 생존이라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왕용래 회장은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바른 안보관을 바탕으로 CEO의 역량강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