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칠만공사(대표 강칠만)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경로효도잔치를 벌이면서, 강칠만 회장의 팔순 축하케잌을 절단하고 있다.

(주)칠만공사(대표 강칠만)에서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해마다 경로잔치를 벌이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방수관련업체인 (주)칠만공사는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경로효도잔치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이날 강칠만 회장의 팔순잔치를 겸한 경로잔치는 유영훈 진천군수, 이규창 진천군의회의장, 노태근 진천군 노인회장, 김인기 이월면 노인회장 등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자리를 더했다.

또한 강 회장은 매년 3~4차례 지역 독거노인과 어려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은 물론 지역 노인들을 초청, 한마음 잔치와 목포 등 전국 각지 관광여행을 시켜 주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주민 가정을 방문, 사랑의 떡과 김장김치, 생거진천 쌀 등 생필품 등을 전달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진천읍 가산리 사무실 1,2층을 휴게실과 회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지역 각종 사회단체는 물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상담은 011-275-7722)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마다 서울 강진구 구의동 (주)칠만공사 본사로 진천군 노인회원 200여명을 초청, 회사를 견학하고 어린이대공원, 뚝섬 선착장으로 이동 유람선(마술공연관람)과 서울시내 각종 문화재 및 63빌딩 등 관광을 시켜 주고 있다.

강 회장은 팔순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사현장을 찾아 직접 공사를 해오고 있고 그 수익금으로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회 등 노인들의 여가단체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칠만 회장은 "오늘 팔순에 유영훈 군수와 이규창군 의회의장은 물론 각급기관단체장들과 지역민들 노인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찰순잔치 및 경로잔치에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기업인들이 지역민을 위해 환원사업을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며 그동안 성원해준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지역의 한 어르신은 "매년 지역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와 관광 등을 시켜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는 강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강칠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