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환 취임회장이 청년회기를 이양받고 힘찬 포효를 하고 있다.

▲ 김두환 회장(앞에 왼쪽)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백미 기탁식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박종민 이임회장, 김두환 취임회장

▲ 김두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2023년도 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 임원진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회장 김두환)는 지난 13일 진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1,000kg을 기탁해 훈훈함을 선보였다.이날 기탁한 쌀은 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장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 인사들이 보내온 쌀이다.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는 지난 7일 포레스토 한울 연회장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회장에는 박종민(11대), 취임회장에는 김두환(12대) 회장이 진천군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자유총연맹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종민 이임회장은 “그동안 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위한 청년회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임회장 중심으로 자유총연맹 청년회가 한단계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두환 취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과 함께 연맹 가족 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 등을 솔선수범해 앞서가는 자유총연맹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진천청년회는 독거노인 사랑의 쌀 전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해피진천만들기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