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체육회와 조이킥스포츠의 용품 후원 협약 체결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와 족구용품 전문 브랜드 조이킥스포츠(대표 이광재)는 지난 7일 진천스포츠타운에서 공식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족구용품 전문 브랜드 조이킥스포츠(대표 이광재)에서 진천 체육 발전과 생거진천RUN족구팀에게 족구용품 약 2,000만원 상당의 공식 용품을 후원했다.

족구용품 전문 브랜드 조이킥스포츠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족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용품의 기능 및 디자인 연구를 통하여 경기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는 업체다.

또한 전문적인 선수발굴 및 인재 양성을 하고자 시작된 브랜드이다. 족구화 외 기능성 경기복, 족구공 등 각종 용품을 출시하면서 대한민국족구협회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이광재 조이킥스포츠 대표는 “생거진천RUN족구팀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족구 발전과 진천군 족구인들에게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명식 회장은 “족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회사를 창립하여 지금까지 이끌어 오시며 족구용품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은 조이킥스포츠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생거진천RUN족구팀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진천군체육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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