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해열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특전사 환경연합회 진천지회 초대 지회장에 엄해열(57) 광혜원 특전동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7일 광혜원면사무소에서 열린 (사)특전사 환경연합회 진천지회 발대식에는 이수완 도의원, 이규창·김동구 군의원, 박승서 진천축산농협 조합장, 유재석 진천카네이션클럽 회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엄해열 초대 지회장은 65명의 회원들과 단합 생거진천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다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앞장서 일해 나가겠다 다짐하고 새롭게 태동한 (사)특전사 환경연합회 진천지회에 대한 많은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사)특전사 환경연합회는 앞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오염물 수거와 유해물질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 △공업·산업지역 일대 산, 강, 하천, 저수지 등에 대한 자연 정화활동 및 순찰 △산불예방 순찰 △불법 어류 포획 및 밀렵 수렵방지를 위한 순찰 및 단속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 지원활동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