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욱 회장(오른쪽)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관계자에게 도화지를 전달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진천군협의회(회장 안효욱)는 지난 16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7월 18일 제1차 대회에 이어 2차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내 초중고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진천군협의회 안효욱 회장은 “지난 1차 대회는 기상 악화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했지만 이번 2차 대회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으로 진행하게 돼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이념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참교육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진천군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 등 실천정신으로 청소년에게 밝고 건강한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잠재적 예술소질 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은 오는 10월 19일 각 학교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