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로타리클럽에서 진천여중 인터렉트 청소년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로타리클럽(회장 노상호)에서는 지난 23일 진천로타리클럽 회원과 함께 진천여중 인터렉트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깅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체활동이 제한되었던 상황에서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을 실현하자는 의미에서 환경봉사를 펼쳤다.

노상호 회장은 “많은 회원님들과 진천여중 인터렉트 청소년들이 멘토, 멘티가 되어 봉사의 교류를 나누며 한마음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함께 해 주신 진천로타리클럽 역대 회장단과 임원 및 회원, 인터렉트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또 “진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중심의 환경캠페인을 만들어 지역 생태 보전에 동참하는 진천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