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진천군지부와 우석대 진천캠퍼스 교직원 및 학생들이 백곡면 오이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우석대학교진천캠퍼스(총장 남천현)는 지난 27일 백곡면 황준원 씨 오이농가를 방문해 오이 지주대 정리 및 주변 정비작업 등 범 농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교직원 및 학생, 농협진천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수확작업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장환 지부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바쁜 수확기 농업인 분들게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