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병호 주관기 회장, 한제희 총동문회장

▲ 한제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전년도 주관기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한제희 회장 인사말

▲ 제34회 옥동초등학교 총동문회 국민의례~

제34회 옥동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총동문회장 한제희)가 지난 21일 옥동초등학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옥동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58회 동창회(주관기 회장 김병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종혁 덕산읍장, 한제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병호 주관기 회장, 서강석 진천교육장, 진천군기관사회단체장 및 옥동초 전, 현직 은사님, 옥동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제희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옥동인이여! 한마음으로 영원히!’란 슬로건으로 오늘 뜻깊은 행사에 많은 내외빈과 함께 옥동초교 동문 선후배님의 많은 성원으로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하루 모든 것을 털어놓고 유년 시절로 돌아가 신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제희 회장은 이어 “옥동의 우리 후배님들이 앞으로도 200회, 300회의 역사를 간직하기를 희망한다”라며 “끝으로 옥동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배가 되도록 다같이 힘쓰자”라고 당부했다.

김병호 주관기 회장은 “오늘 모교 교정에서 제34회 옥동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저희 58회 동기들이 주관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이번 체육대회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제57회 주관기 회장단에게 감사패 전달 및 장학금 기탁, 발전기금 전달 등으로 옥동인의 훈훈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