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거진천 전통시장 메주빚기 시연장 모습

▲ 정기철 회장 인사말 모습

▲ 생거진천 전통시장 어울림 문화축제 대화합 모습

▲ 정기철 회장(오른쪽) 경품권 추첨 1등에게 경품 수여 모습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정기철)가 주관한 '50년 전통과 향수가 있는 어울림 문화축제'가 10월 29일과 31일 이틀간 전통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어울림 문화축제에서는 지역주민과 진천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주빚기 체험 ▲어울림 문화축제 ▲잔치국수 나눔 ▲경품추첨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정기철 회장은 “시장경영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어울림 문화축제에서는 메주 빚기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문화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어울림의 축제와 이벤트 공연 등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 담그기는 메주 빚기 이후 내년 2월 말 항아리에 장 담그기, 6월~7월에 장가르기(된장, 간장 분리)를 통해 2024년 10월경에 전통된장, 간장이 될 예정이다.

(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