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혜원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힘찬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혜원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안경옥)의 주도 아래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 계층 가정과 경로당 등 총 100여 박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봉식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회원과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으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혜원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