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읍 주민화합 축제 및 노래자랑에서 식전공연 모습

▲ 유상돈 진천읍주민자치회장 개회선언 모습

▲ 진천읍 주민화합 축제 및 노래자랑으로 한마음

▲ 국민의례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유재윤)와 진천읍주민자치회(회장 유상돈)는 지난 21일 화랑관에서 ‘진천읍 주민화합 축제-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상돈 진천읍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임상업 진천읍장, 진천읍 각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읍민들이 역량을 뽐내고 아울러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노래자랑 예심은 지난 14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29개 팀 중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노래자랑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숨어있는 끼를 마음껏 발휘했으며,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유상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천읍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늘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진천읍 주민자치가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상업 진천읍장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즐거운 행사가 개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읍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