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영제약 진천공장 이성구 생산본부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주)유영제약 진천공장에서는 지속적인 헌혈 활동으로 충북 관내 제약회사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진천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헌혈버스 행사를 진행해 최근 8년간 248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기간에도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유영제약 측은 전했다.

유영제약 진천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감사패 수여 당일 사옥 광장에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유영제약 사회공헌 관계자는 “진천공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헌혈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방법과 홍보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헌혈봉사 및 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선 임직원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몸보신상, RED 참여상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감사패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