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훈 과장(왼쪽)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송기섭 군수로 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진천군청 최영훈 건설교통과장(56.지방시설 사무관)이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지방행정과 국가행정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최영훈 과장은 진천군 건설교통과장으로서 진천군의 건설행정 및 교통행정의 전반을 총괄해 지역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31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송기섭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또한 올바른 공직자 윤리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선행 활동에 앞장섰으며, 직원 상호간의 단결활동에도 모범을 보이는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을 인정 받았다.

최영훈 과장은 “진천군 건설교통 행정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진천군의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