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진천군지부와 진천농협, 생거진천 문화연대 관계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함께 하고 있다.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는 지난 15일 진천읍 삼덕리 오이 하우스 농가에 부족한 인력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진천군지부, 진천농협, 진천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 생거진천 문화연대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하우스 14개동에 오이 모종 정식 작업을 도왔다.

이장환 지부장은 “금년도에도 관내농축협, 진천군 농주모·고주모회원, 우석대학교봉사단, 유관기관, 사회봉사단체 등과 연합하여 지속적으로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또 “농협중앙회의 영농기계지원사업, 관내농협의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농작업대행서비스사업 등도 차질없이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