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준희 조합장, 이민우 상임이사, 신예순 사외이사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에서는 지난 15일 이월농협 대회의실에서 이월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준희 조합장은 “한국경제는 여전히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으로 고통받고 있으며,작년에는 유난히 많은 재해와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버팀목이 되어 주신 조합원님들이 계셨기에 목표손익을 초과 달성하고 2023년 결산을 잘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사업성과에 대해 “자산 2,345억원으로 전년대비 290억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은 157억원으로 전년대비 20억원 증가했다”라며 “또한 신용사업은 전년도 보다 218억원이 증가한 1,901억원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민우 상임이사가 사외이사로 신예순 씨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