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회장이 갑진년 새해 걸미산 조기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봉행하고 있다.

▲ 걸미산FC 회원들이 고사제 봉행 이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 걸미산FC(회장 김현수)가 지난 18일 진천종합스포트타운 B구장에서 갑진년 고사제를 봉행했다.

이날 고사제에서는 김현수 회장을 비롯해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 신현정 진천군축구협회장, 최중복 생거진천 실버축구단 회장 및 걸미산FC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축구 발전을 기원했다.

김현수 회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걸미산 조기회원 모두가 건강하고, 단합하며 건강한 조기 축구클럽이 되도록 회원 모두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