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진천중학교 대동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주관기와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석 주관기 회장 환영사

▲ 이재명 총동문회장(가운데)이 지난해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김현석 주관기회장(왼쪽)이 이종만 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제50회 주관기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 제45회 진천중학교 대동문체육대회

진천중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이재명)가 주최하고 진천중학교 제50회 동창회(주관기 회장 김현석)가 주관한 제45회 진천중학교 대동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진천중학교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송기섭 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서강석 진천교육장 및 각기관사회단체장, 진천중학교 동문 선후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현석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동문 선후배님들과 교류를 나누는 이번 대동문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었지만, 그만큼 뜻깊은 자리를 저희가 만들고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천중학교의 한사람으로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오늘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축복된 날이며, 올 한해도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같이 만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총동문회장은 “먼저 진천중학교 대동문 45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행사가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함께 학창시절의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동안 못다 나눈 정을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동문체육대회에서는 김현석 주관기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이종만 교장에게 전달하고, 제50회 주관기 동창생들이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